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미아 릴리스 (문단 편집) === 2부 === [[파일:772.png|width=320]] 새로 시작된 2부에서는 예고대로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의 히어로로 활동중 [* 위원회가 망해가면서 얼떨 결에 히어로로 승격되었다.]인데 제명 직전이라고 한다. 브로커의 이야기[* 심각한 알콜 중독에 성격 파탄, 너무나도 잔인해서 히어로 자격이 박탈될지도 모른다고 한다.]와 이후 컷들을 보면 다크슬러그가 하던 절차를 그대로 밟아가는 모양. (...) 물론 심한 괴짜였지만 올곧고 정의로운 히어로였던 다크슬러그였던 만큼, 라미아도 겉으로만 그런 이미지로 비치는 걸 수도 있다. 술병을 들고서 빌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크슬러그와 마찬가지로 힘 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 성격도 약간 잔인해졌는지 주변에 졸개들이 전부 난도질되어있다. 다만 이것이 라미아가 난도질한건지 그녀와 싸우는 듯한 빌런이 한것인지는 모르겠다.] --그 스승에 그 제자-- 원 주인도 제대로 힘 조절을 못했는데 양도 받은 라미아라고 별 수 있을까 싶지만. [* 일부 독자들은 다크슬러그가 둔켈하이트와 비슷하게 라미아에게 자기 인격도 함께 심어놓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한다. 그렇게 되면 의도와 방식은 다르지만 이쪽도 그 스승에 그 제자가 된다; (...)] 2부 1화 말미에 등장. 와인 마시고 취해 뻗어 있다가 인질로 잡혔다(...) ~~야 테러리스트 어서 도망쳐 형이 너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야~~ 테러리스트는 라미아를 범할려고 생각중었으나 어느순간 자기가 잠든 지도 모르고 꿈을 꾸고 있었다. 꿈 내용은 '''가위 좀 치워'''와 비명을 지르는 거 봐서는(...) [[고자되기|아무래도...]] 나이트메어라는 닉네임답게 악몽을 꾸도록 조종을 할 수 있게 되었거나, 잠재우기의 부가효과인 듯 하다. 여담으로 n스토어에서 해당 화를 보면 꿈에 나오는 라미아의 모습이 1컷 나와있다. 미리보기 서비스로 올려놓은 것. 그리고 그 주변 일대에 있던 경찰도 모조리 어느새 잠들어버리는 광역 스킬을 시전한 걸로 나온다. 그 와중에 라미아의 사이드 킥이 되고자 빌런들 깽판부리는 곳에 와서 싸우다가 탈탈 털린 새 주인공을 도와주고자 빌런의 뒤로 '''날아서''' 온다. 몸만 잠시 못 가누지 정신은 거의 멀쩡해 보인다(...). 역시나 너무 강한 슈퍼파워가 제어가 안 돼서 술을 마시는 듯. 모조리 잠재워서 조용히 체포할려고 했다가 빌런이 괘씸해서 ''''원래는 한큐에 죽겠으나 내가 술을 마셨으니 넌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다''''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도발하는 빌런의 복부에 단순 정권 한방으로 안구 혈관 미세파열로 인해 안구를 벌겋게 만들어 버릴 정도의 충격을 주고 그 후에는 눈을 찌르고 고막을 파열시키고 혀를 뽑아버린다.... 엄청나게 잔인해진듯.... 하지만 정체를 숨기느라 일반기업체의 인턴 과정을 밟고 있는데 여기서는 또 상사한테 설설 긴다... 마지막 기회로 준 업무를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마스터 제가 해냈어요!!~~성공적으로 마치고 저장하려는 찰나, 메타로이드에 공격에 차마 저장을 하지 못하고~~Aㅏ....~~ 컴퓨터가 부서진다. 메타로이드가 라미아가 이전에 자신을 체포한 존재임을 알고 더욱 강화된 몸으로 복수하주겠다고 공격하나, '''애초에 리즈시절인 셈인 사이드킥 시절부터 라미아에게 발렸는데 상대가 될리가 없었다.''' 두동강이 나버리고 밖에서 강한 염력을 쓰는 상대에게 "땅에 짓뭉개려고?뭘 그리 용 써?"라고 대사를 치더니 '''그대로 빌런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 꽂아 땅에 처박아버리곤''' 이렇게 쉽게 하면 된다는 가르침을 준다(...).[* 참고로 한참 뒤에도 빌런이 사라진 땅의 구멍에는 먼지구름이 계속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때까지 박히고 있었다는 소리(...)] 그리고 자신은 곧 짤린다면서 좌절하려는 찰나, 자신을 사이드킥으로 고용하라며 지겹게 쫒아다녀 여태 무시했던 [[지나 엘리슨|지나]]가 되려 현실에선 자신과 정 반대로 재벌가 장녀, 속칭 '''[[금수저|슈퍼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후 지나가 멋대로 라미아 옆에서 사이드킥의 일이라며 잔심부름을 하려 하고, 라미아를 인턴에서 부장으로 승진을 시키는데, 라미아는 슈퍼 파워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은 공정하지 못 하다고 부장 자리를 거절하였다. 그러자 바로 잡무 보조 인턴으로 돌아갔다. (...) 회사에서 알렉스에게 불려가서 공격을 당하는데, 알렉스를 쓰러트리고 수상함을 느끼고서는 지나와 함께 비밀 연구소로 간다. 비밀 연구소에서 알렉스 클론 군단을 쓸어버리는데 [* 지나가 비밀연구소로 날아오는 동안 알렉스의 힘에 대해서 설명을 했음에도, 앞뒤 생각 안 하고 쓸어버린다.]비행을 하면서 슈퍼파워가 바닥나서 마지막 한 명의 알렉스를 쓰러트리는데 약간의 회복이 필요했다. 그런데 회복을 핑계로 지나가 열심히 싸우는 동안 라미아는 앉아서 구경만 했다. (...) 지나가 히어로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를 단순히 재벌집 아가씨의 히어로 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어서인 걸 알고 사이드킥으로 받아주었다. 라미아가 지나를 구해주고 자신의 망토를 둘러주는데, 이 때 다크슬러그가 자신을 구해주고 망토를 둘러줬던 일을 떠올리게 된다. 알렉스 사건이 끝난 이후로는 [[지나 엘리슨|지나]]의 비밀 별장에서 며칠 지내게 된다. 최고급 와인을 마시며 목욕을 하다가~~수증기를 싫어하는 댓글이 가득하다~~, 몰래 속옷을 훔치려던 [[해키]]와 해키를 붙잡은 알렉스의 소란을 듣고 나와서 나가라고 발차기를 한다. ~~댓글란에는 발차기 자세가 부자연스럽다는 불만스런 댓글이 많다~~해키에게서 나인스터프를 도둑맞은 이야기를 듣고, 해키의 목을 조른다. 안전을 위해 해키, 지나, 알렉스와 함께 다크슬러그의 비밀 아지트로 돌아간다. 생활비가 부족해서 해키와 림피드를 대신해서 그동안 혼자 돈을 모으는 역할을 해왔는데, 악착같이 돈을 버는 동안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는지 위원회 사정이나 [[림피드]]의 사이드킥 소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나인스터프를 찾기 위해서, 제5 최고위원이 있는 곳으로 지나와 함께 갔다. 또한 [[지나 엘리슨|지나]]에게는 '블러드 팩'이라는 닉네임을 지어주었다. 다크슬러그가 쓰던 에어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에어바이크가 추락하며, 우연히 [[지크프리드 헤슬러|지크]]를 치고 지나간다. 덕분에 죽을 뻔한 [[림피드]]가 살았다! 지크가 웬만한 히어로보다 센 강자로 묘사되었지만, 라미아보다는 약한지, 델타크롬으로 라미아를 벨 수 없었다. 지나의 포스바이트에 슈퍼파워를 한 번 넣어준 다음, 지나에게 남은 델타크롬에 대해서 알아내는 임무를 주고선 혼자 제5 최고위원의 경호팀장을 찾으러 가버린다. (...) 또한, 야근을 하면서 '어디선가 보고 계십니까, 마스터.'라고 한다던가, 와인에 취해선 [[지나 엘리슨|지나]]에게 난 아직 그 분의 빈자리를 잠시 메우는 사이드킥이라고 생각한다고 하거나, [[지크프리드 헤슬러|지크]]에게 니가 마스터 죽는 거 봤냐고 정색하는 걸 보면 실종된 [[다크슬러그]]가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히어로가 됐음에도, 그 분의 빈자리를 잠시 메우는 사이드킥이라고 하는 이유는, 제대로된 절차[* 마스터 히어로의 평가 보고서와 불시에 이뤄지는 시뮬레이션 테스트나 실제 활동으로 쌓은 점수 50000점 이상]로 히어로가 된 게 아니라, 마스터인 다크슬러그가 실종된데다 위원회가 망해가면서 얼떨결에 히어로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히어로가 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지나에게 슈퍼파워의 한계에 대해 설명할 때 "결국 자신의 힘이 아닌 것은 쉽게 잃을 수 있다고 내 마스터께서 말씀하셨어. 지금의 내 힘도..."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경호팀장을 낚아채 도망가는 [[피닉스(사이드킥)|피닉스]]를 잡으려고 쫓아온 [[다이어(사이드킥)|다이어]]를 보고, "이 덩어리는 빌런인가?"라고 한다. 더군다나 방긋 웃으며 "아냐? 엄청 빌런처럼 생겼는데?"라고 하기까지 한다. 빡친 다이어가 라미아를 공중에서 바닥으로 내려찍는데, 2부에서 슈퍼파워가 바닥난 상태에서 알렉스에게 맞았을 때 외에는 제대로 된 타격을 입은 적이 없었기에 다이어의 전투력이 얼마나 센 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런데 라미아가 다이어가 히어로가 아니라 사이드킥이란 걸 알고나서 [[다크슬러그|마스터 히어로]]에게 배운 예의를 가르쳐준다며 다이어에게 [[빵셔틀|1센트를 던져주며 '샤또 슈발 블랑 1947'을 사오라고 시킨다.]] 빨리 사오면 하극상 건을 못본체 해준다고.[* 2부 7화에서 라미아가 지나에게 사이드킥이 생겨도 잔심부름 같은 거 시킬 생각이 없다고 말한 걸 생각해보면, 라미아가 얼마나 화났는지 알 수 있다. 사이드킥 세계관에서 사이드킥은 히어로의 명령이면 무엇이든 따라야 하는 노예 취급인데다, 다크슬러그 밑에서 라미아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라미아가 얼마나 빡쳤는지 보여준다.] 참고로 샤또 슈발 블랑 1947은 3억원이 넘는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50173_13490.html|#]] 명령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다이어를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스킬로 제압해버리는 걸 보면, 다이어가 넘사벽급 강자라도 라미아는 넘사벽의 넘사벽 급으로 강한 걸 알 수 있다!! 잠에 빠진 [[다이어(사이드킥)|다이어]]와 [[시커(사이드킥)|시커]]를 아지트의 기계실에 가둬놓곤, 와인을 마시며 구경하였다. 다이어가 깨어나서 때려부수고 나가려고 하자, 다시 스킬로 잠재워버린다. 지크가 오고 있는 것을 알아챈 듯 했으나......훼이크였고, 지나에게 임무를 맡겨놓고 잊고 있었기에 찝찝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 제 5 최고위원의 경호팀장 크루즈과 함께 에어바이크를 타고 잠적한 제 5 최고위원을 찾으러 떠났다. 하필 그 사이에 아지트에 지크가 쳐들어와서 나이트메어를 당장 데려오라고 하자, '뭐래? 누가 내 얘기 하는 것 같은데~'하고 귀를 판다. (...) 와인을 마시면서 에어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마이비와 닮은 에스크리쳐에게 공격을 받아 추락한다. 이마저도 한방에 끔살 시켜버리고, 수십명 씩 몰려오는 에스크리쳐를 가볍게 제압한다. 이때 그냥 모래를 한 움큼 쥐어서 던졌을 뿐인데, 단순한 모래가 크레모아 급의 살상력을 보여줬다. 델타 크롬이 아닌 평범한 무기로는 슈퍼블릭들의 몸에 흠집도 못 낸다는 점에서 제련된 무기도 아닌 단순한 모래로 순식간에 끔살시킨 라미아가 엄청난 먼치킨이란 걸 알 수 있는 부분. ~~이쯤 되면 맥스박사가 불쌍해진다~~ 이 후 아지트로 가서[* 이때 크루즈를 고장난 에어바이크와 함께 버리고 먼저 떠난다. 이후 크루즈는 자력으로 에어바이크를 고쳐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나이트메어가 아지트에 도착한 시점에서 5최고위원 헬렌은 죽어가고 있던 상태였다, 크루즈의 스킬이 힐링 스킬임을 고려하면, 나이트메어가 크루즈를 데리고 왔더라면 헬렌을 살릴수도 있었다는 것. 반박의 여지가 없는 라미아의 오판이다.] 지크와 상대하게 되는데 트림으로 지크의 빔버스터를 날려버리는 등 홀리 플루이드로 증가된 슈퍼파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격차였다. 그 후 와인 아깝게 토하게 만들었다며 꿀밤 한 방을 쥐어박는다. 당연히 지크는 리타이어. 그러나 라이트닝이 골든 캔들을 사용하는 때 지크가 리플렉션으로 나인스터프의 효과를 반사시켜 슈퍼파워가 급감했고 이로 인해 지크에게 당한다. [* 그런데 1부에서 다크슬러그가 슈퍼파워를 모두 소진하고도 신체 강도는 그대로였던 적이 있어서 당한 게 확실하진 않다.] 그후 기절해 깨어나지 못하고 라이트닝에 의해서 그녀의 일행 모두 빌런으로 지목받아 히어로들에게 습격을 받게된다. 그래도 플레임맨 정도는 간단히 기절시키고, 도시를 빠져나와 블러드팩의(더 정확히는 그녀의 아버지가 준비한) 비밀기지에 몸을 숨긴다. 거기서 블러드팩과 대련을 하기도 하며 힘의 통제가 점점더 어려워짐을 느끼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그녀가 사용하는 슈퍼파워의 근원은 [[다크슬러그]]였던만큼 자신의것이 아닌 힘의 부작용이 드러나는 중인듯 하다. 그후 도시에서 날뛰는 쿼드바이스의 막내인 엘피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나인스터프를 찾으러 가는 일행의 습격 사실을 전해듣고 전장에 합류. 그 후 크로머와 싸우게 된다. 그런데, 라미아의 눈동자 색깔이 다시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돌아가'''버렸다.[* 다크슬러그의 슈퍼파워와 퍼스트 프라나는 녹색으로 표시된다. 해키의 독백이나 정황상 라미아에겐 퍼스트 프라나가 없는것이 거의 확실해보이니 녹색 안광은 다크슬러그의 슈퍼파워를 상징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 다크슬러그의 힘도 같이 사라져 버렸는지, 크로머의 공격에 각혈을 하거나 하는등 이전같은 압도적인 파워가 사라져 버린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 상태에서도 크로머와 어찌저찌 맞상대할만한 숨겨져있던 '''본인의 원래 힘은 그대로 지니고 있는듯.''' 방어력~~과 전투복의 방어력~~하나만큼은 원래부터 크로머가 주먹으로 치다가 부상을 입을정도로 강함을 다시금 뽐낸다. 다크슬러그와 대련을 떠올리며 마스터는 자신의 힘뿐만이 준게 아니라는걸 깨닫고는 맞다이를 떴다. 크로머를 순수 본인의 힘으로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기력이 다해 용암위로 떨어진다.이후 용암 지대에서 흘러내려오는 강어귀에서 제니라는 소녀에게 구조된다. 그러던 중 메테우스가 제니 엄마가 장 보러간 리버런 시티를 몰살시키는 광경을 보고 리버런 시티로 날아간다. 이 후 리버런 시티에서 혼자 남아서 시민들을 학살하려던 이브를 가볍게 제압해 버린면서 '''다크슬러그 수준의 파워'''를 보여준다. 최고위원의 평으론 다크슬러그의 힘이 일종의 마중물 역할을 하여, 숨겨져있던 라미아의 잠재력을 견인해 올린셈이라고. 물론 라미아가 그만큼의 잠재력과 의지를 가진 그릇이라는걸 꿰뚫어본 다크슬러그의 혜안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이후 다른 메테우스의 부하들을 차례차례 없애가면서 서큐버스의 도움으로 메테우스의 본거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날아간다. 그러나 날아가느라 슈퍼파워가 떨어져 정예 프론티어와 화이트 드레서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차례차례 정예 프론티어들을 제거하고, 화이트 드레서와 맞붙으면서 화이트 드레서가 빌런이 된 사연을 들으며 타격을 입지만, 회복하고 화이트 드레서와 비슷한 처지였음에도 불구허고 화이트 드레서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자신의 사이드 킥인 지나 엘리슨의 이야기를 하면서 화이트 드레서를 제압한다. 허나 갑작스러운 카운트의 기습을 당하고, 화이트 드레서는 그대로 카운트에게 죽고, 카운트와 대치하게 된다. 지친 상태에서 카운트에게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힘겹게 시도하는 반격도 막히면서 고전한다. 카운트가 자신의 흉터를 낸 둔켈하이트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둔켈하이트가 메테우스라는 이야기를 하여 카운트를 당황시킨 뒤, 반격을 가한다. 하지만 큰 타격을 입지 않은 카운트가 역공을 가해 대위기를 맞게 되는데, 때 마침 도착한 지나 엘리슨의 구원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 [[메테우스(사이드킥)|메테우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피닉스(사이드킥)|피닉스]]를 구출하며 등장, 질긴 악연으로 맺어진 [[이블리스(사이드킥)|이블리스]]를 쓰러뜨리고 메테우스와 맞서나 엄청난 슈퍼파워를 흡수한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한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라미아는 메테우스와 싸우기 전에도 비행 스킬의 남발과 연이은 격전으로 슈퍼 파워를 엄청나게 소모한 상태에서 싸웠다. 말 그대로 만전의 메테우스를 상대로 엄청난 핸디캡을 쥐고 싸운셈] [[파일:12345.png|width=320]] >수고했어 라미아. 내가 없는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지켜내줬구나. 고맙다. '''진짜 영웅'''이 되어있어줘서. 그 순간, 부활한 [[다크슬러그]]가 등장해 메테우스의 공격을 가로막는다. 다크슬러그는 진짜 영웅이 되어준 라미아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녀는 돌아온 자신의 마스터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메테우스가 라이트닝과 융합하여 깽판치는것을 [[다이어(사이드킥)|다이어]]외 [[림피드]]가 버텼던 그 짧은 시간동안, 파워를 전부 다 회복하여 여유롭게 술을 다 마신 빈병을 던지며 화려하게 부활. 자신의 마스터처럼 자신도 '''술마셔서 약해진 상태로도 라이트닝(+메테우스)을 압도적으로 쳐바른다!''' 라이트닝이 몸을 뺏으려 하나 막타치러온(...)[* 사실 막타치러 온게 아니라 다크슬러그가 순간적으로 라이트닝의 속셈을 눈치채고 저지하려고 왔다.] 다크슬러그덕에 공로를 또 빼앗긴다(...). 사태가 수습되고, 다크슬러그에게 최강급 히어로로 인정받으며 세컨드 프라나를 양도받는다.[* 써드 프라나는 다이어에게 양도한다.] 다크슬러그가 여전히 자신을 심부름꾼으로 여기는듯 와인을 주문하지만 다크슬러그를 말한마디로 맘대로 주무를수 있는 자신의 사이드킥 덕분에 체면구기는 위기는 모면.~~이로서 물고 물리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이후 트라이어드 프라나를 가진 세명으로 조명되며 과연 이 3명에게서 프라나를 뺏을수 있는 빌런이 나타날지 여운을 남기는 카밀라의 말을 끝으로 2부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